'님과함께' 상민-사유리, 일본여행서 폭풍 스킨십..진짜 부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6 22: 38

이상민과 사유리가 폭풍 스킨십으로 다른 커플들의 부러움을 샀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일본 훗카이도로 여행을 떠난 문숙-범수, 사유리-상민, 준금-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막내 커플답게 사유리와 상민은 손을 잡고, 허리를 두르는 등 관광 내내 스킨십을 멈추지 않았다. 비오는 거리를 걸으며 우산을 같이 쓴 사유리와 상민은 거의 안다시피 걸었고, 상렬은 "젊어서 그런지 애정표현이 자유롭다. 눈만 마주쳐도 불꽃이 튀는 나이다"고 부러워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면서도 다정함을 과시했다. 사유리가 상민의 어깨에 기대는가 하면, 초밥도 먹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숙도 범수에게 초밥을 먹여주며 상민-사유리 커플을 따라했다.
오르골 박물관에 가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안고 빙빙 도는 등 실제 커플을 방불케 했다.
bonb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