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박진영 초대하자”는 제안에 안절부절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6 23: 21

‘룸메이트’ 갓세븐의 잭슨이 박진영의 방문에 초조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32회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룸메이트’ 멤버들(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티는 “소중한 지인들을 초대해 공연을 하자”는 배종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에 잭슨은 갓세븐 멤버들을 초대하자고 했지만, 조세호는 “멤버들도 좋지만 대표님 한 번 오시라고 하면 안 돼?”라고 말하며 박진영을 언급했다.

그러나 잭슨 홀로 “그냥 포기하자”라며 박진영에게 연락을 취하는 조세호를 필사적으로 저지해 웃음을 자아냇다.
한편 '룸메이트2'는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룸메이트'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