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신현준, 초등 복식조에 패했다 '굴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6 23: 33

강호동-신현준이 초등학생들에게 지는 굴욕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원도 횡성 우천 초등학교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체능 팀은 이날 전국대회 준우승을 한 복식조와 경기를 펼쳤다.
성시경-정형돈 팀은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 폐배를 맛봤고, 아이들은 "나이스 몸개그"라고 놀렸다. 이어 예체능 팀의 에이스 강호동-신현준 팀이 나섰지만 초반에 선전하다 결국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횡성은 한국 유명 테니스 선수 이형택의 고향으로, 이날 이형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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