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동욱, “음악하는 영지 언니, 사진 보니 예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7 00: 06

배우 이동욱이 영지 친언니의 미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32회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룸메이트’ 멤버들(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인들을 초대한 이날 파티에서 영지는 엄마와 친언니를 초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자출연자들은 “언니 뭐해?”라고 폭풍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동욱은 “언니 음악한다고 하지 않았어? 사진 보니 언니가 예쁘시더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룸메이트2'는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룸메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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