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신현준, 부상투혼에도 아쉽게 패배 "멋졌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7 00: 17

신현준, 강호동이 부상 투혼에도 아쉽게 패했다.
16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경기도 횡성에서 경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한 신현준은 뻣뻣한 허리로 인해 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이 더 많이 뛰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상대팀의 에이스를 맞아 고군분투하며 1점 차 접전까지 갔지만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멋진 승부에 멤버 모두가 박수를 보냈고, "멋있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bonb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