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진영, 영지표 더치 오레에 감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7 00: 20

박진영이 카라 영지가 만들어준 더치 오레에 감탄했다.
영지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32회에서 손님으로 방문한 박진영을 위해 더치 오레를 만들었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가져온 더치 커피 원액에 우유를 섞어 ‘더치 오레’를 제조한 것.

맛을 궁금해하던 박진영은 영지가 만들어준 더치 오레를 한 모금 마신 후 감탄을 연발했다. 이에 백지영은 “‘K팝스타’에서 본 표정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2'는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룸메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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