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미녀의 탄생' OST 발표..주상욱-한예슬 러브테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17 08: 12

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에 참여했다.
이현은 '미녀의 탄생' 여섯 번째 OST 주자로 낙점, 극중 남녀의 러브 테마곡으로 삽입될 '아파도 괜찮아'를 불렀다.
'아파도 괜찮아'는 드라마 '구가의서'와 '신의 선물' OST를 담당한 밴드 '백호가 간다'의 보컬 공찬수가 작곡을 맡고, 밴드 하 수상의 리더 이기현이 편곡을 맡은 노래다.

'미녀의 탄생'의 주연인 한예슬과 주상욱의 러브 테마곡으로 사용될 이 노래는 지난 14일 방송분의 엔딩곡으로 삽입돼 공개된 바 있다.
애절한 목소리의 대명사인 이현이 가창한 발라드곡 '아파도 괜찮아'는 주인공 남녀의 애틋한 사랑 감정을 배가 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9일 정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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