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과 에디킴, 걸그룹 EXID가 선배 김연우 지원사격에 나섰다.
같은 소속사 김예림과 에디킴, 그리고 김연우 밴드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한주가 소속된 불독맨션, 그리고 EXID가 김연우의 연말 콘서트 '친절한 연우신'의 게스트로 나선다. 특히 EXID는 이번 공연의 남녀별, 연령별 예매 테이터를 추출해 김연우가 직접 섭외한 관객 맞춤형 게스트다.
유희열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보컬로 데뷔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거짓말 같은 시간’ 등과 솔로 앨범 ‘사랑한다는 흔한 말’, ‘이별택시’, ‘연인’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연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곡들을 노래하고 연주하며 정성 가득한 공연을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더불어 한 해 동안 수고한 관객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먹거리, 기념거리 등 따뜻한 선물 이벤트까지 마련해 여느 때 보다 더 특별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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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89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