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추위에 잔뜩 뿔난 모습도 귀요미…“짜증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7 09: 30

엑소 찬열이 매서운 추위에 잔뜩 뿔난 모습을 공개했다.
찬열은 1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날씨가 무려 영하 14도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되도록이면 나가지 마시고 춥다고 무작정 두꺼운 재킷보단 여러 겹 껴입으시는 게 좋데요~ 감기 걸리지 말자! 추위소식에 짜증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코를 찡그린 채 입을 당다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티셔츠 위에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패션으로 겨울 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찬열 찡그려도 귀여워”, “오빠도 감기 조심하세요”, “영하 14도라니 어마어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3일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제8회 모바일 무선 음악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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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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