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메리 초콜릿 시리즈’ 20만 잔 판매 돌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17 09: 36

할리스커피의 ‘메리 초콜릿 시리즈’가 2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겨울 시즌 음료로 선보인 ‘메리 초콜릿 시리즈’ 4종이 출시 한 달 여 만에 2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레드벨벳 초코’, ‘그린티 화이트 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모카’ 4종으로 구성된 할리스커피 ‘메리 초콜릿 시리즈’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을 10% 이상 끌어올렸다.

특히 ‘리얼 벨지안 초코’는 카카오 55%의 벨기에 초콜릿을 사용한 음료로 지난해 겨울에 이어 2년 연속 겨울 시즌 음료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지은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장은 “할리스커피의 초콜릿 음료는 최고급 리얼 벨지안 초콜릿을 덩어리째 녹여 만들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라며 “좋은 재료를 맛있게 담아 낸 할리스커피의 메뉴 개발 노하우와 겨울 추위를 녹이는 달콤함이 만나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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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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