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래퍼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가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의 설립 4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17일 "도끼와 더콰이엇, 빈지노가 일리네어 레코즈의 4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일리네어 레코즈에 따르면 첫 공연은 1월 11일 서울 악스 코리아에서 열리며 이후 진행될 대구와 부산 공연 일정을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도끼와 더 콰이엇은 17일(오늘) 영화 ‘테이큰3’을 모티브 삼아 만든 곡 ‘굿럭(Good Luck)’을 발표한다. 이 곡은 ‘테이큰’ 시리즈의 명대사로 꼽히며 유행어가 된 “GOOD LUCK”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다.
한편, 도끼와 더콰이엇은 지난 9월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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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 레코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