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선암여고탐정단’ 셀프 홍보에 나섰다.
혜리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이걸 올리면 또 미도한테 혼나겠지. 이상한 거 올렸다고. 이제 한 시간 남았다. ‘선암여고탐정단’ 두구두구두구. 예희 재미있게 예쁘게 봐주세요. 11시 본방사수 안하면 때릴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찡긋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발랄한 단발머리와 꽃무늬의 니트로 깜찍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혜리 나날이 귀여워지네”, “혜리 윙크에 녹을 것 같다”, “‘선암여고탐정단’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혜리는 tvN 드라마 ‘선암여고탐정단’에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여고생 이예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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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