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천장웅사' 리런강 감독과 다정 한 컷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2.17 10: 10

배우 최시원이 영화 '천장웅사'의 리런강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최시원은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 '천장웅사'의 리런강 감독과 Susanna 제작자가 서울에 오셔서 일을 하셨다. 정말 2015년 2월이 기대되요" 라는 짧은 말과 함께 리런강 감독, Susanna 제작자와 자신이 함께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시원은 따뜻한 블랙 목폴라 티를 입고 리런강 감독과 Susanna 제작자 사이에 앉아 활짝 웃고 있다. 또한 리런강 감독과 Susanna 제작자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어 가족과 같은 다정한 느낌을 풍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족사진 같다" "영화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이며 사진에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리런강 감독의 '천장웅사'는 서한과 흉노의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모함을 당해 노예로 신분이 하락한 장군과 동방으로 도망쳐온 로마 왕자의 모험을 그리는 작품으로, 중화권 대표 배우 성룡과 할리우드 배우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 등 세계적 스타들이 대거 출현해 눈길을 끌었다.
imn9495@osen.co.kr
최시원 웨이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