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랑의 리퀘스트’-‘풀하우스’ 등 21개 프로그램 폐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17 11: 41

KBS는 2015년 1월 대개편을 맞아 총 21개의 프로그램을 폐지한다.
17일 KBS에 따르면 2015년 대개편을 맞아 KBS 2TV에서는 8개, 1TV에서는 13개 등 총 21개의 프로그램이 폐지된다.
2TV에서는 교양국에서 제작하는 ‘굿모닝 대한민국’, ‘생생정보통 플러스’, ‘생생정보통 스페셜’, ‘하이스쿨 러브온’과 협제국의 ‘생생 정보통’, 예능국의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나는 남자다’, 기제국의 ‘KBS 파노라마’가 폐지된다.

1TV의 ‘소중한 나눔 이야기’, ‘KBS 파노라마’, ‘KBS 특선 1,2’, ‘명화극장’, ‘아침마당 토용일 가족이 부른다’, ‘VJ 특공대 스페셜’, ‘사랑의 리퀘스트’, ‘한국, 한국인’, ‘산 넘어 남촌에는 2’,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KBS 파노라마 플러스’, ‘황금의 펜타곤’ 등도 모두 폐지를 결정했다.
후속으로는 새 프로그램인 ‘발칙한 사물 이야기 다빈치 노트’, ‘투명인간’, ‘용감한 가족’, ‘나비효과’ 등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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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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