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강렬한 몽골 여전사로 변신했다.
수현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르코 폴로’에는 최고의 의상 디자이너가 있다. 이 멋진 투구가 쿠툴룬의 화이트 문 축제(몽골인들의 음력 정월 축제)를 완성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화려한 장식의 투구를 쓴 채 살짝 미소 지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클로즈업에도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무결점’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투구 장식이 정말 멋지네요”, “여전사 수현도 예쁘다”, “수현 계속 승승장구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현은 내년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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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