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개그우먼 박지선과 가수 알리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윤지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일요일 알리 여신의 펑펑 콘서트. 너 때문에 내 마음이 몇 일째 펑펑이야 책임져 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을 배경으로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윤지, 박지선과 알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패션과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셋이 의외의 친분이네”, “알리 콘서트 부럽다”, “다들 예쁘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알리는 지난 12~13일에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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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