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for Kakao(이하 영웅)가 서비스 28일 만에 매출 100억을 돌파했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17일 썸에이지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이 누적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영웅'은 출시 28일 만인 지난 15일 누적매출 100억 원, 누적 다운로드 160만을 돌파했다. 출시 8일 만에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4:33은 올해 출시한 6개의 퍼블리싱 타이틀 중 2개를 한 달 내에 100억 고지에 올려놨다. 또 RPG 장르서 최단 기간 매출 탑10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RPG 장르로서 100만 다운로드를 8일 만에 달성했다. 4:33은 올해 구글플레이 매출 탑5에 신작 2개를 올린 퍼블리셔가 됐다.
소태환 4:33 대표는 "10X10X10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첫 게임인 '영웅 for Kakao'가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해 기쁘다. 경쟁력 있는 게임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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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