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오직, 17일 첫 솔로곡 발표..자작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17 14: 29

그룹 M.I.B의 래퍼 오직이 첫 번째 솔로곡 'Chillin on my bed'를 발표했다.
오직은 지난 4월 M.I.B 정규 2집 'The Maginot Line' 활동을 마친 후 긴 시간에 걸쳐 꾸준히 솔로곡을 작업해왔다. 이번 싱글 도한 오직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데뷔 이후 오직의 첫 싱글 곡인 'Chillin on my bed'는 패기 넘쳤던 20대 초반과는 달리 현실과 부딪혀오며 느낄 수 있는 20대 중반의 감정을 담았다.

피처링에는 M.I.B 멤버 심스를 비롯해 Roydo, Chancey The Glow, 우태운, Konquest, 키디비가 소속돼 있는 크루 로열클래스의 로이도가 참여했다. 오직의 감정적이면서도 공격적인 랩과 로이도의 감성적이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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