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숨겨왔던 수줍은 뱃살 깜짝 공개…'설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7 15: 43

소녀시대 태연이 숨겨왔던 뱃살을 깜짝 공개했다.
태연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를 드러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셔츠를 들어 올려 드러난 배 위에 얼굴 모양의 귤 껍질이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태연은 통통하게 살이 올라 뽀얀 ‘아기 배’ 같은 뱃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태연 배 맞나?”, “누구 배에요?”, “태연 해킹 당했나” 등의 반응을 보이자 태연은 댓글을 통해 “"내 배지. 누구 배긴 누구 배여"라고 말하며 "월동 준비로 살쪘나 봄. 귤 많이 드세요. 여러분 비타민 충전", "나 배에 점 없어. 옆구리에 있지 멍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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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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