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이계인 “전성기 시절 주량, 소주 30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17 16: 56

배우 이계인이 자신의 과거 주량이 소주 30병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정보 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에 ‘해장’을 주제로 연예계 소문난 주당, 이계인이 참여해 50년 술 인생 이야기와 함께 본인의 해장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계인은 “최고 전성기 시절 주량이 소주 30병”이라고 밝히며 모든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두 시간 잠깐 자고 다시 일어나서 술을 마시고 또 마신다”고 말해 진정한 주당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계인이 술 먹은 다음 날 꼭 마신다는 그의 해장비법이 당당히 ‘해장’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모든 출연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계인의 슈퍼 간을 지켜준 해장비법은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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