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미생' 마지막 촬영, 스태프들 죄송하고 감사"[35회 청룡영화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17 18: 05

배우 임시완이 '미생'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임시완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스태프상 시상에 나서 "스태프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스태프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뒤 "오늘이 드라마 '미생'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스태프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trio88@osen.co.kr
'청룡영화상'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