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우빈, “청룡영화제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배우? 이정재”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7 21: 11

김우빈이 청룡영화제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배우로 이정재를 꼽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날 열린 제 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김우빈은 “올해 청룡영화제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배우가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여배우가 아닌 이정재를 꼽았다.

김우빈은 “오늘 이정재 선배와 함께 수상하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 정말 팬이었다”고 말했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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