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이준이 장나라, 박예진과 함께 커플 데이트에 나섰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미스터백'에는 최대한(이준 분)이 최신형(신하균 분)이 자신의 아버지임을 깨닫고 홍지윤(박예진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한은 신형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머금었다. 이에 최고봉이 하고 싶다고 했던 여행을 가기로 결심, 지윤과 하수를 데리고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에 이들은 캠핑을 떠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고, 신형과 하수, 대한과 지윤이 커플을 이뤄 달달한 이미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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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