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바로와 갓세븐의 잭슨이 허벅지 씨름으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운동 선수 출신의 남자 출연진과 MC 규현이 허벅지 씨름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바로와 잭슨의 경기에 앞서 잭슨과 규현은 먼저 허벅지 씨름을 벌여 가까스로 승리를 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윤현민과 바로가 대결을 펼쳤지만 윤현민이 맥없이 지고 말았다.

결국 바로와 잭슨이 대결을 벌였고, 잭슨은 안간힘을 벌였지만 바로의 힘에 결국 패하고 말았다. 잭슨은 "쓰레기가 됐다"며 패배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운동선수 출신인 윤현민, 바로, 잭슨과 가수 바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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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