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수목극 시청률 동반하락↓…'피노키오'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8 07: 03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모두 하락했다. '피노키오'는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1회는 시청률 10.4%를 기록해 지난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10.7%보다 0.3%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수목극 왕좌를 지켜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백'은 0.5%포인트 하락한 9%, KBS 2TV '왕의 얼굴'은 0.6%포인트 하락해 7.1%를 기록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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