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水夜 예능 적수없다! '1위 불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8 07: 16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6.5%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다른 예능과 큰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3.6%,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3.4%의 시청률로 지난주와 2, 3위가 바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운동선수 출신인 윤현민, 바로, 잭슨과 가수 바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gato@osen.co.kr
'라디오스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