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日 새 싱글 '마마시타'로 발매 첫날 오리콘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18 07: 42

그룹 슈퍼주니어의 일본 새 싱글 '마마시타(MAMAMCITA-AYAYA-)'가 발매 첫 날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18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새 싱글 '마마시타'는 발매 당일 3만 562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싱글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마마시타'는 지난 9월 한국에서 발매돼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2주 넘게 1위를 차지하며 슈퍼주니어의 음반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일본에서도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증명한 셈.

이밖에도 그룹 유키스의 새 싱글 '스위티(Sweetie)'가 싱글 일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seon@osen.co.kr
S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