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가 신곡 ‘후후후(Hoo Hoo Hoo)'를 공개하며, 가수 활동의 컴백을 알린다.
이번에 공개되는 싱글 ‘후후후(Hoo Hoo Hoo)'는 씨스타의 '바빠' 'HOLD ON TIGHT',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박정현의 'ㄱ에 갇힌 시간'을 프로듀싱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귓방망이와 오브로스의 곡으로 보사노바 리듬과 일렉트로닉이 크로스오버된 노래다.
특히 ‘후후후, 주르륵, 찌르릉’ 등 따라 부르고 쉽고 재밌는 표현들로 소녀의 슬픔을 중독성 있고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슬픈 가사지만 귀여운 앤씨아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
올 한해.. 드라마, 예능, V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앤씨아가 이번에는 가수 본연의모습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joonamana@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