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속눈썹 뿌리부터 확실하게 올릴 수 있도록 스틱부분이 구부러진 마스카라를 선보인다.
랑콤이 솔부분이 구부러진 마스카라 스틱으로 모든 속눈썹을 짙고 풍성하게 연출해주는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25도 구부러진 형태의 '스완-넥™' 스틱으로, 기존 마스카라로 닿기 힘들었던 속눈썹 안쪽부터 눈꼬리까지 골고루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제작돼 쉽고 편리하게 컬링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짧고 탄성 있는 초정밀 브러시가 눈 가까이에 짧은 속눈썹도 길게 연출해 주며 강렬한 블랙 색상의 피그먼트로 한층 더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을 유지시켜 준다.
랑콤 관계자는 "그랑디오즈 마스카라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지난 가을에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국내에선 동양인의 눈 특성을 고려해 하루 종일 번지지 않고 깔끔한 눈매를 유지시켜주는 스머지프루프(번짐 방지)’기능이 추가돼 출시된다"고 전했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오는 19일 전국 랑콤 매장에서 정식 출시된다. 랑콤은 정식 출시에 앞서, 15일 롯데닷컴 등 일부 온라인몰에서 해당 제품을 선 출시했다. 가격(10g)은 4만 4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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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