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쿼드가 신규 모드와 맵 등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FPS(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오는 23일 신규 콘텐츠 ‘정복모드’ 및 맵, 총기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정복모드’는 특정 지점을 점령해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진영이 승리하는 ‘블랙스쿼드’의 신규 콘텐츠다.

23일 선보일 예정인 ‘정복모드’ 전용 맵 ‘아이시클’은 총 32명이 참가할 수 있다. 점령 포인트가 두 곳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 양 진영 간 점령 지점을 쟁탈하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섬멸모드 맵 ‘러쉬’와 신규 라이플 총기 MDR이 업데이트 될 계획이며 방송 관전과 일일 미션, 주말 효과 등 다양한 시스템 추가도 이뤄진다.
‘블랙스쿼드’는 오는 23일 업데이트와 함께 많은 이용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겨울시즌 맞이 초대형 프로모션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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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