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고수, 남신과 여신의 만남 인증샷…‘자체발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8 10: 10

배우 수현이 선배 고수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현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생겨도... 너무 잘 생기신 미남 배우 고수 선배님.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하는 ‘상의원’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밀착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수현과 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드레스와 슈트로 멋을 내 더욱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고수 훤칠하니 너무 잘생겼다”, “둘 다 막 찍어도 화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 35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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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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