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최진혁과 커플 목도리로 흑심 폭발…“이렇게 가까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8 11: 00

리포터 박슬기가 배우 최진혁에 대한 흑심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머 목도리키스할 걸. 이렇게 가까웠는데 우리... 흑흑 ‘오만과 편견’의 구동치 검사 최진혁씨와의 스타팅! 이번 주 일요일입니다. 추우니까 일요일엔 집에서 ‘섹션’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나의 목도리를 같이 두른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슬기와 최진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루돌프 장식의 머리띠를 써 귀여움을 더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슬기 흑심 채우고 있어”, “최진혁 여전히 훈훈하네”, “‘오만과 편견’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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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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