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성대리 맞아? 태인호, 180도 변신…'강렬 화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8 12: 06

tvN 드라마 '미생'의 성대리, 배우 태인호가 기존 이미지와 다른 화보로 시선을 집중케 했다.
18일 소속사 O.M.G를 통해 통해 공개된 화보 속 태인호는 차가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남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촬영장에서 태인호는 사진에 대한 욕심은 물론,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고 표현하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현장에서 화보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태인호는 "로버트 드니로를 동경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다. 평소에도 영화 ‘택시드라이버’를 수백번도 더 보았다. 화보 촬영을 하면서 다양한 삶을 보여 주었던, 그분과 같은 배우가 되기를 꿈꾸며 촬영에 임했고,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태인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젠틀맨' 1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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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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