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 컨벤션 갤럭시홀에서 '2014 농구인 송년회'가 열렸다.
송년회에 참석한 모비스 양동근이 미소짓고 있다.
'2014 농구인 송년회'는 17회 인천 아시아게임 남녀동반 우승을 축하하고 한국 농구인들이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농구 대표팀 감독과 코치, 선수에게 시상하는 순서 또한 가질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14 아시안게임 남녀대표팀 선수 및 감독, 방열 농구협회장, KBL 김영기 총재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