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용혁 심판위원, 21일 결혼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12.18 13: 21

KBO 이용혁 심판위원이 오는 21일 오후 12시 서울 서초동 베라체웨딩컨벤션 4층 아이리스홀에서 신부 안선민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 4월 집안 어른들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제기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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