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이핑크 보미-남주, ‘LUV’에 맞춰 정색 막춤 ‘폭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18 15: 16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와 남주가 막춤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보미와 남주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러브(LUV)’에 맞춰 춤을 선보이게 됐다.
에이핑크 정은지 등 다른 멤버들은 “보미와 남주가 안무를 맡고 있다”고 말했고, 함께 게스트 출연한 에릭남 역시 “다른 방송에서 두 사람이 춤을 췄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조금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보미와 남주는 곧 노래가 시작 되자 정색을 한 표정으로 막춤을 췄다. 노래에 박자를 맞추면서도 파워풀하게 움직이는 이들의 모습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월 30,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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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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