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빅토리아(에프엑스)가 최근 함께 고생하고 있는 촬영장 식구들에게 선물을 나눠준 소식이 알려졌다.
17일, 중국 연예매체 Kpopstarz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영화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의 촬영이 끝난 후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옷, 커피 등을 선물한 것.
빅토리아는 평소 주변 사람을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고. 매번 촬영을 할때 주위 스태프들에게 직접 선물을 골라 선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 측 관계자는 "스태프 모두 빅토리아의 따뜻한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답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빅토리아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인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는 내년 한국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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