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토토가’ 대기실 인증샷 “기대하시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18 16: 16

힙합듀오 지누션이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를 위해 뭉쳤다.
션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기 중. 이게 얼마만의 지누션!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누션 두 사람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뒤에는 ‘토토가’ 로고와 함께 ‘출연자 대기실-지누션’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뭉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누션과 함께면 너도 챔피언”, “두분 다 여전히 멋지시다”, “지누션 완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에는 이날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다.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그리고 특별MC 이본이 참여한다. 각 가수들이 두곡씩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누션은 엄정화와 ‘말해줘’ 무대를 선보인다.
sara326@osen.co.kr
션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