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인피니트-빅스, 올해 '엠카' 문자투표 톱3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8 19: 02

그룹 비스트, 인피니트, 그리고 빅스가 2014년 Mnet '엠카운트다운' 문자 최다득표자 TOP3로 선정됐다.
비스트, 인피니트, 빅스는 18일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된 '엠카운트다운'에서 '2014 최다 득표'로 뽑혀, '문자투표 TOP3 우등생'으로 뽑혔다. 올해 '엠카운트다운' 최다 문자투표를 이끌어낸 곡은 비스트 '굿럭',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 빅스 '기적'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 '엠카' 하이라이트가 펼쳐졌고, 그룹 동방신기 '썸씽'(1월), 소유x정기고 '썸'(2월),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3월), 에이핑크 '미스터츄'(4~5월), 태양 '눈코입'(6월), AOA '단발머리'(7월), 블락비 'H.E.R'(8월), 위너 '공허해'(9월), 에리리 '손대지마'(10월), 규현 '광화문에서'(11월) 등이 월별 1위곡 무대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이 '최다 출연자' 무대로, 엑소가 '최고의 1분' 무대, 그리고 비스트-인피니트-빅스가 '최다 문자투표 TOP3' 하이라이트 무대가 편성됐다.
한편, '엠카'는 지난달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4주째 스페셜·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 중이다.  앞서 제작진은 "팬들에게 더 다가가는 방송을 만들고자 개편을 준비중이다. 12월말 개편 전까지는 정상적인 생방송 무대는 없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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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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