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신하균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오열했다.
18일 방송된 MBC '미스터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이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최고봉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이에 의사들이 달려왔지만 최고봉은 수술을 거절했다.
은하수 역시 소식을 듣고 최고봉의 집을 찾았지만, 의식을 잃었다는 대한의 이야기만 듣고 집으로 돌아간다. 은하수는 최고봉이 '남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떠나고 싶다'고 했던 메모를 생각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은 최고봉의 실체를 알고, 어떤 조치라도 하자고 하지만, 최고봉은 이제 떠날 시간이 된 것 같다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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