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송앵커 오보 사건' 맡아..본격 복수극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18 22: 48

'피노키오'에서 이종석(기하명)이 진경(송차옥)이 오보를 한 이른바 '송앵커 오보 사건'을 맡아다 취재를 시작했다. 본격 복수극이 시작한 것.
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2회는 '마술 피리'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송차옥은 과거 특종상까지 받은 뉴스가 오보라는 주장 때문에 위기를 맡는다. 이는 기하명이 소속된 YGN에서 보도한 사실. 이에 기하명과 이유비(윤유래)가 추가 취재에 나선다. 확인 사살을 하려는 것.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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