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기발한 속옷 디자인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사유리는 자신이 디자인한 속옷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유리는 백조를 연상케하는 속옷을 소개했다. 떼었다붙였다할 수 있는 디자인의 강점을 소개하며 그는 "500개 팔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느냐"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18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사유리는 자신이 디자인한 속옷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유리는 백조를 연상케하는 속옷을 소개했다. 떼었다붙였다할 수 있는 디자인의 강점을 소개하며 그는 "500개 팔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느냐"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유리는 당황하지 않고 차분이 속옷의 장점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사유리의 속옷은 5점 만점에 3.8점을 받았다.
한편,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속옷 제조사에 유병재 작가, 봉태규, 빅스 엔, 사유리, 가발 전문업체에는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등이 신입사원으로 출근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joonamana@osen.co.kr'오늘부터 출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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