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가 맛조개 잡이에 기쁨에 감추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삽시도로 떠난 이방인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맛조개 잡이에 나섰고, 소금을 뿌리자 몸을 쏙 내미는 맛조개 잡이에 재미있어 했다.
이들은 낮에 이어 밤에도 맛조개 잡이를 했다. 하지만 프랭크만 맛조개 잡이에 실패, 형들과 동생들을 부러워 했다. 프랭크가 자꾸 실패하자, 큰형 줄리엔은 프랭크를 도왔고, 프랭크는 마침내 몸을 내미는 조개를 손으로 쏙 잡아 빼 감격을 맛봤다.

이날 친구들은 자신이 잡은 조개를 요리하며 맛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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