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삼둥이 인기, 조르디 열풍과 유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8 23: 58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 대해 과거 '조르디 열풍'에 비유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방송사 최초 지상파, 비지상파를 아우르는 통합 시상식 ‘2014 썰전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날 김구라는 지상파 연예 시상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나올까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허지웅은 방송 관계자들의 투표 결과에서 삼둥이가 3위, 유재석이 4위로 나오자 "삼둥이가 유재석을 누른 것이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과거 조르디 열풍이라고 보면 된다"고 빗대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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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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