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지석진, 이광수 인기 증언 “진짜 아시아 프린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9 00: 05

지석진이 이광수의 뜨거운 인기를 증언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내가 최고 특집에는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한류 인기로 최고’ 자격으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이 지난주에도 싱가폴공연을 다녀왔다. 한국에서는 ‘런닝맨’ 하나 하는데 해외에서는 정말 바쁘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광수가 가장 인기가 많다. 광수는 진짜 아시아 프린스”라며 이광수는 SNS 팔로워만 300만명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해외에선 아시아 프린스지만 한국에선 전세에 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