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썰전' 시청자가 뽑은 예능인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9 00: 06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썰전'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예능인으로 선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방송사 최초 지상파, 비지상파를 아우르는 통합 시상식 ‘2014 썰전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날 삼둥이는 큰 득표차로 유재석을 누르고 시청자가 뽑은 2014 최고의 예능인으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이 출연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자가 뽑은 2014 예능프로그램 대상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에 김구라는 "아류가 원작을 누른 케이스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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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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