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강남 "광고 찍은 파비앙이 여행 비용 부담했으면"

강남이 삽시도 여행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삽시도로 여행을 떠난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여행을 무전으로 한 파비앙은 "무전여행이었지만, 너무 좋았다. 좋은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에도 무전여행을 떠나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강남은 "이제 안하고 싶다. 돈 없이 가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얼마전에 광고도 찍었으니까 다음에는 파비앙이 다 내는 걸로 했으면 좋겠닫"고 솔직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이방인들은 분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자신이 온 국가에 대해 설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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