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1월호에서 2014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넥센 히어로즈 팀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 사진 주인공은 윤석민이다. 2014년 윤석민은 대타로 99경기에 출장해 10개의 홈런을 때렸다.
넥센 히어로즈 이적 첫 해라는 것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을 거둔 그는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할 겁니다.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멋지게 성공하는 게 더 뿌듯하니까요. 저는 그런 스릴을 좋아하거든요"라고 답했다.

신선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넥센 히어로즈 팀의 화보와 인터뷰는 1월호에 소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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