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데뷔를 앞둔 걸그룹 소나무가 19일 정오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한다.
지난 15일 티저 이미지와 프로필 공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소나무는 프로모션 네번째 콘텐츠로 소나무 7인 전원의 목소리를 최초로 들을 수 있는 데뷔 트레일러를 이날 공개할 예정.
앞서 소나무는 랩퍼인 디애나(D.ana)와 뉴썬(New Sun)의 자작랩과 ‘알프스 고음’이 강점인 하이디(High.D)의 커버곡을 공개하면서 실력적인 면을 부각시켜 왔었기에, 소나무 완전체의 노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은 서태지,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등과 함께 작업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