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키드슨이 양띠 베이비를 위한 반값 세일 이벤트를 벌인다.
2015 을미년을 맞아 청양의 기운을 얻고자 양과 관련된 제품 구입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은 양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베이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두 양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제품들로 인형, 손수건, 담요 등으로 구성된 아기용 기프트 세트, 기저귀 가방, 담요, 벙어리 장갑, 베스트 등 다양하며, 해당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끈다.
할인율은 품목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제품 소진 시까지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의 캐스 키드슨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면세점과 온라인몰을 제외된다.
강석민 캐스키드슨 홍보팀 대리는 “순수함을 상징하는 양의 해를 맞아 양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아기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양의 해에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연말 선물뿐 아니라 출산 선물로 안성맞춤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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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키드슨 제공.